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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룰라, 디바 출신 채리나가 사랑 받는 며느리 일상을 공유했다.
시어머니는 채리나에게 "사랑해", "최고야"라며 응원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고, 채리나는 "마미 지금 일이 끝나써용. 주무실 것 같아서 이따 전화 드릴게용 ♥♥"이라며 애교 넘치는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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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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