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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덕분에 잠시 육아에서 벗어났다.
이를 본 정주리는 "여보 편해보인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정주리는 "도경이를 너무 이뻐라하는 도원"이라면서 동생 옆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육아 중인 도원 군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06 00:47 | 최종수정 2022-07-0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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