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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과 정반대인 취향을 고백했다.
이지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 옷이 금방 작아졌네요^^ 미니미 서윤이랑 서윤이 여름 옷 쇼핑♥ 엄마가 사주고 싶은 옷….서윤이가 사고 싶은 옷…달라도 이리 다를 수 있나요. 남자 티셔츠만 골라 사겠다는 서윤 취향 네가 입는 거니 널 존중해줘야겠지. 샤방샤방 원피스 샤랄라 꽃무늬 옷의 한은 몰리에게 풀 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의 조언 대로 ADHD 아들을 훈육하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