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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금주 400만 돌파를 예고했다.
개봉 2주차부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온 바,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른 흥행 속도와 함께 유사 흥행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또 한 번의 흥행 반등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