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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과 배우 진서연이 티격태격 현실 자매 같은 사이를 자랑했다.
이에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해당 게시글을 가져와 수영의 계정을 태그한 뒤 "텃세부린다. 나와라"라고 엄포를 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수연과 진서연은 지난 2020년 3월에 종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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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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