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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발목 부상을 당해 컴백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발목 인대 부상이 확인됐고, 일상 생활에는 무리가 없으나 당분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위너는 퍼포먼스가 필요한 이번 주 음악방송은 쉬어가고자 한다"고 알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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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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