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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등쳐먹고 산다고...아내 사업 자금 내가 댄 것" 해명 ('당나귀 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11:06 | 최종수정 2022-07-11 11:0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혜걸이 '아내 등쳐먹고 산다'는 비난에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여에스더의 남편인 홍혜걸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홍혜걸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을 언급하며 "제주도의 비버리힐즈라고 불린다더라. 집이 넓어서 그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홍혜걸은 "과분하긴 하다"면서도 "아내의 사업 자금을 내가 다 댄거다. 많은 분들이 '아내 등쳐먹고 산다', '팔자 폈다'고 비난하더라"며 해명했다.

또한 홍혜걸은 여에스더가 아내로서 99점이라고. 이에 여에스더는 "1점은 제가 사이코라서 깎인거냐"고 했고, 홍혜걸은 "그렇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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