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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출산 6개월만에 복귀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쌍둥이 출산 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성유리를 위해 팬들은 떡과 음료수로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날 성유리는 단발머리에 치마 정장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출산 전후와 전혀 달라진 바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성유리는 "저도 이른 복귀가 아닌가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준비가 안 됐다고 걱정하긴 했는데 PD님과 작가님들을 뵀는데 너무 선한 분들이라 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급다이어트까지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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