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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결혼' 이수진, 둘째 임신 계획? "47세에 폐경됐지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21:16 | 최종수정 2022-07-11 21:1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47세에 폐경한 사실을 털어놨다.

11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나의 행복을 위해 둘째 낳는 걸 참다 47세에 폐경 ㅠㅠ 집중해 기도해야지. 아브라함과 사라는 100살, 99살에 첫 아이를 가졌다 하니, 믿고 기도하기.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진솔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공감과 응원 메시지를 가득 남겼다.

한편 이수진은 54세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 동안 미모를 소유해 주목받아왔다.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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