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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공개연애 비화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힘들었을 당시, 김준호에게 잊지 못할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랑으로도 극복이 안 되는 김준호의 결점이 있다고 실토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그것은 남들보다 유독 심한 김준호의 머리 냄새였는데, 이에 딘딘 어머니는 신박한 솔루션을 제안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김지민의 민낯을 처음 본 김준호의 반응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