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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벌써 다섯째 성향이…"애가 좀 까칠한 것 같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22:08 | 최종수정 2022-07-15 2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의 성향에 대해 밝혔다.

1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귤 , 파인애플 , 수박 , 복숭아, 오이 , 당근 , 양배추 …… 찾아다니며 먹고싶은거 다 먹었더니 울 수애가 '애가 좀 까칠한거 같다고'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D라인에 손을 올리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5개월차인 경맑음은 먹덧인듯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고 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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