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솔이, 41.9kg라더니 이러니 살이 안 찌지..."♥남편과 야밤 걷기 운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6 08:56 | 최종수정 2022-07-16 08: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날씬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 야밤 걷기 운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과 걷기 운동 후의 걸음수가 담겨있다. 총 8157걸음이었다. 운동도 함께하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다. 이어 이솔이는 "남편과 야밤 걷기 운동. 너무 시원해. 좋아"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41.9kg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는 이솔이는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히려 요즘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다. 대신 운동을 늘렸다"면서 건강한 식단과 운동 중일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 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동반 출연,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