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역대급 시상자들이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위해 모인다.
최근 '별똥별'로 성공적인 첫 주연작을 이끈 김영대와 MZ세대 대표 아이콘 노정의가 시상자로 무대에 서며, 연기파 배우 문소리와 대세배우로 떠오른 이세영은 드라마부문 남녀주연상 시상자로 등장, 우먼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역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식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트리밍 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있는 설현도 시상자로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찾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찐남매 케미를 보여줬던 키와 혜리도 함께 무대에 서 남녀예능인상 시상을 진행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환혼'에서 키맨으로 활약 중인 황민현도 시상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문명특급' 재재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다. 티빙 최초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에서 보여준 남다른 예능감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예능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재재는 센스 있는 진행솜씨로 레드카펫 무대에 서는 배우, 예능인들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