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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류수영이 초등학생 팬을 위한 초특급 디저트로 '초통령'이 됐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생각보다 초등학생들이 '편스토랑'을 많이 보더라"라고 말했다. 류수영이 그렇게 느낀 이유는 이어지는 영상에서 공개됐다. 영상 속 류수영은 북적북적 많은 초등학생 팬들에 둘러싸여 사인을 하고 있었다. 류수영이 움직이자 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초등학생들이 류수영을 따라 이동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초등학생 팬들은 류수영에게 "'편스토랑' 챙겨보고 있다", "'편스토랑'보고 따라서 잡채 만들어 먹었다"등등 열혈 팬심을 보였다. 류수영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감사를 표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아이돌인 줄 알았다"라며 초등학생들 사이 류수영의 인기에 혀를 내둘렀다고.
과연 어남선생 류수영이 선보인 망고잼 디저트 메뉴는 무엇일지, 초간단 망고잼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통령에 등극한 류수영의 인기, 류수영이 공개한 수제 망고잼 레시피, 망고잼을 이용해 완성한 극찬 일색 류수영의 바캉스 메뉴와 바캉스 음료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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