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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레전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뒤 이혼의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갈등을 봉합해 재결합했다. 최근에는 둘슌 아들까지 출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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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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