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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선미가 남자 연예인에 먼저 대시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효린은 "나는 내가 좋아해도 '좋아하니까 대시해야지'가 아니라 좋아하는데 내가 대시해도 되는 사람인가, 괜찮은 사람인가를 생각하는 거 같다. 그러다 마음을 접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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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힘들긴 했다. 몸무게를 아침에 딱 출근할 때 재면 좋은데 모든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갈 때 잰다. 춤을 몇 시간 동안 추면 물을 많이 먹지 않냐. 물도 못 먹었다. 우리가 살려면 다른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었다"고 혹독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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