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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미니 5집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미니 5집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는 초동 판매량 13만 장을 돌파, 전작 미니 4집 'Midnight Guest'의 초동 판매량(10만 4천여 장)을 발매 3일 만에 뛰어넘었다.
프로미스나인은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2022년 27주차 앨범 차트, 소매점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이들은 '서머 퀸'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여름 가요계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