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얼굴 최초공개'→SNS에 또 출연 '손도 잘생겼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한지혜가 다정한 남편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맛있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귤을 입에 넣고 작은 눈썹을 찌푸리고 있는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규요미 귤 먹방" "귤 줘서 고마워요. 애교 눈빛"이라며 아빠를 바라보는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지혜 딸에게 귤을 정성스럽게 까서 입에 넣어주는 손의 주인공은 가지런하지만 굵고 고른 남성의 손가락으로 남편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