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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김지혜 딸, 쇼트커트로 자르니 모델 포스 "여보 우리 성공한 듯"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26 20:17 | 최종수정 2022-07-26 20: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딸 주니 양이 모델처럼 변신했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 컸다 다 컸어. 혼자 미용실 가서 커트하고 온 박주니 예쁘게 커트해준 원장님 감사하고 다음날 감고도 예쁠까요? 현실과 이상의 차이 없겠죠? 이쁘다 주니양 엄마도 커트하고 싶다. 여보 우리 성공한 듯 이걸 소화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트커트로 머리를 싹뚝 자른 주니 양의 모습이 담겼다. 당당하게 집으로 들어온 주니 양에 김지혜와 박준형은 화려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특히 박준형은 딸의 모습에 감격한 듯 감탄하며 꼭 껴안아줬다. 모델 포스가 느껴지는 주니 양의 세련된 변신이 돋보인다.

한편,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5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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