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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과 출산 후 후유증을 언급했다.
2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과. 바뽀다바뽀"라는 글과 함께 오전 10시 59분 치과에 도착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박은지는 출산 후 3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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