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학창시절 정학을 두 번 받았다고 고백했다.
|
사유리는 "공부를 못한 것도 있었지만 엄청 문제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기숙사에 큰 건조기가 있었다. 거기 안에 들어가서 놀았더니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학교 나오지 말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위험했던 것 같다. 저는 출산하고 멀쩡해진 것 같다. 아들 젠이 제 성격과 똑같아 고집이 엄청 세고 호불호가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돌아이 짓 많이 했네"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