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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교환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을 함께 한 아역배우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아역배우 표동준의 엄마가 운영하는 공식 SNS에는 28일 "구교환 배우님의 깜짝 선물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엄마인 제가 감동했네요. 아이들 수고했다고 챙겨주신 홍삼!! 그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했습니다~♥ 홍삼 먹고 더운 올 여름 잘 지내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교환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역 배우들에게 선물한 홍삼 박스 사진이 담겼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고 외친 방구뽕 구교환은 현실에서도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구교환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가제)'에 출연한다. '신인류 전쟁: 부활남(가제)'은 만년 취준생 석환이 죽은 뒤 3일 후에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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