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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이수진, 예비 남편 향한 애정.."오빠 곁에 있고 싶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29 12:19 | 최종수정 2022-07-29 12:20


사진 출처=이수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늘 넘 이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인근 바닷가에서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 세트를 입은 그는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하루에 한 번이라도 하늘을 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랬죠. 매일 저녁노을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는 건 정말 더 황홀하죠"라며 "돌아다니는거 무척 좋아하는 나이지만, 가까운 바닷가 산책만으로도 행복이 아주 만땅만땅"이라고 덧붙였다.

또 "나랑 스위스갈래요? 로 시작한 우리 연애이지만, 사실 전 그냥 오빠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이었나봐요. 그곳이 어디든. 여러분도 함 가까운데서 찾아보세요"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치과의사 겸 유튜버로 활약 중이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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