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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하루에 한 번이라도 하늘을 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랬죠. 매일 저녁노을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는 건 정말 더 황홀하죠"라며 "돌아다니는거 무척 좋아하는 나이지만, 가까운 바닷가 산책만으로도 행복이 아주 만땅만땅"이라고 덧붙였다.
또 "나랑 스위스갈래요? 로 시작한 우리 연애이지만, 사실 전 그냥 오빠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이었나봐요. 그곳이 어디든. 여러분도 함 가까운데서 찾아보세요"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