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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의 일상을 걱정했다.
김빈우와 아이들은 실내에서 노 마스크로 자유를 만끽 중이다. 미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상황. 그러나 이때 김빈우는 "한국 돌아가면 애들 마스크 교육 어찌시키지"라면서 현실적인 고민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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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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