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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이후 한 달 만에 "59kg의 나"라며 4kg 감량 성공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2-07-30 21:39 | 최종수정 2022-07-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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