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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딸들이 이렇게 컸어? 애틋한 싱글맘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0:34 | 최종수정 2022-08-01 10:3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보물이들 달래고 진지하게 메뉴 고민하고 행복하게 먹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한 레스토랑에서 두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들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딸을 꼬옥 안아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출산했지만 2016년 이혼, 두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200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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