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나린(NARIN·김기홍, 정보인, 김종하, 김서영, 방학현)이 MLD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또 아카펠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커버한 영상을 선보여 4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나린은 오는 11일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혼성 그룹 샵(s#arp)의 '스위티'를 나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