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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子, 이렇게 컸어? 11살에 골프가 취미..."내가 못쳐서 잔소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7:02 | 최종수정 2022-08-01 17: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안이 두번째 라운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운딩에 나선 김소현과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골프를 즐기고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촬영 중인 가족. 함께하는 취미에 즐거운 듯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올해 11살인 주안 군은 벌써 골프를 치는 등 폭풍성장해 훌쩍 큰 모습이 놀랍다.

김소현은 "새벽에 야심차게 떠났는데 비가 와서 9홀만 아쉽게 마무리"라면서 "내가 너무 못쳐서 둘이 잔소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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