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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 유력한 탈락 후보가 된 이루안이 자신을 탈락시키려는 입주자들의 속마음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이루안은 "왜 나한테는 거래하자고 안 해?"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고, 조선기는 "거래가 누나한테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어서..."라고 이루안에게 실토했다. 충격에 빠진 이루안은 "뒤에서 나를 탈락시키려는 얘기가 오갔다니...너무 기분이 나쁘고, 집에 갈 생각 하니 머리가 하얘지더라"라며 울먹였다.
한편, 4회에서는 펜트하우스 주인 서출구의 특권이자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탈락 면제권'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 앞서 예고편에서는 이루안이 서출구를 찾아가 "전재산을 내놓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