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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무소식이 희소식이었나.
핑클 출신 이진이 석 달 만에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다. 오랜만의 근황에 성유리도 '반색'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장을 찾은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에 셔츠를 걸쳐 입은 이진은 이전보다 훨씬 마른 모습.
이진의 새로운 사진에 성유리는 "힙한 울 자기♥♥♥♥"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진은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현재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