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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야간 산행을 인증했다.
3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야등. 비 오고 천둥도 치는데 그 와중에 너무너무 좋았던.. 오늘도 가야지ㅎㅎ"라고 적었다. 또 "밤이라 시원하고 선크림도 안 발라도 되고 야경도 너무 멋지고. 아 모기퇴치제는 꼭 뿌려야 해요!!"라고 덧붙이며 야간산행만의 묘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했다. 지난 6월, 스위스 고산 정상에서 25개국 80명의 여성 산악인들과 '세상에서 가장 긴 인간 띠'를 만들며 세계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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