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최지우를 낳았네...3살인데 母 닮아 벌써 분위기가 남달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의 러블리한 모습을 공유했다.

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뭐찾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지우가 촬영한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휴가를 떠난 듯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마와 딸. 이어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모래사장 위를 걷고 있는 딸의 폭풍성장한 뒷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모래에서 무언가를 찾은 듯 한 껏 집중한 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딸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