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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여름휴가 '초호화 별장' 갈 줄 알았는데…'의외의 소박함' "일몰이 예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19:5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하늘이 여름 휴가 현장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몰이 너무나 예뻤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여름 휴가 잘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하늘이 여름 휴가지로 다녀온 한적하고 평화로운 바다와 캠핑장 풍경이 담겼다.


이어 김하늘은 "코코아 한 잔"이라면서 사람이 별로 없는 카페에서 마신 코코아 한 잔을 자랑했다.

김하늘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푹 눌러쓴 휴가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016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킬힐'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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