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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NS 해킹 피해 사실을 고백한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미혼모, 싱글맘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3일 SNS에 "기존의 제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당했어요. 그래서 다시 새로 만들었어요ㅜㅜ 저 팔로우 하셨던 분들 다 끊어주시고 요기에 다시 팔로우 부탁드려요^^"라고 해킹 피해를 알렸다. 그는 프로필에 "너무X100000 속상해요"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딸과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