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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뷔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같은 파자마까지 맞춰 입은 다섯 친구들은 잠은 무조건 함께 자겠다는 각오로 직접 매트리스를 옮기며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불 꺼진 방에 나란히 누워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뷔는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막내 뷔의 눈물에 생각이 많아진 친구들이 나누는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가 공개된다.
다음 날, 우정 여행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겨울 바다에서 추억을 남기고 스케이트장으로 향하는 친구들. 바다가 아닌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세상 무해한 다섯 친구들의 여행기는 오늘 저녁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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