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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찬원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 피해를 호소한다.
또한 이번 동화 특집에는 덴마크, 캐나다의 새로운 '톡'파원이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동화 투어는 캐나다 '톡'파원이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명작 '빨강 머리 앤'의 흔적을 찾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로 향한다. '빨강 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생가뿐만 아니라 작품의 모티브가 된 장소도 볼 수 있다. 특히 동화 속에서 앤이 살았던 초록 지붕의 집을 재현한 곳에서는 다양한 소품들까지 만날 수 있어 과몰입을 유발할 것이라고.
다음으로 덴마크 '톡'파원은 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동화 작가, 안데르센 투어를 준비했다. 안데르센의 고향 오덴세의 안데르센 박물관에서는 그가 직접 쓴 러브레터가 전시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후원자의 딸, 유명 가수 등 좋아하는 상대를 향해 사랑을 고백했지만 모두 짝사랑으로 끝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담아 탄생한 것이 동화 '인어공주'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