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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예비 남편 향한 무한 애정..."뜨겁게 사랑할 것"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7:09 | 최종수정 2022-08-09 07:10


사진 출처=이수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하면 라방 안하냐구요? 어머머 무슨 소리세요 더 열심히 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야외 공원에서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크롭 반팔티에 숏팬츠를 매치한 그는 긴 다리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제가 뭘해도 무조건 믿고, 저를 지원해주는 신랑 덕에 일하는 게 더 즐거워요. 나 자신도 뜨겁게 사랑하는 만큼, 일도 더 열심히 할 듯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진은 치과의사 겸 유튜버로 활약 중이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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