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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웨이브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12일 첫 공개를 2일 앞두고 후끈 달아오른 5MC의 스튜디오 현장과 더불어, 특급 관전포인트를 선보인다. 5MC 조세호x김진우x강승윤x이미주x엄지윤은 솔직하다 못해 과감한 모습으로 마법 같은 '썸'의 진행과정을 지켜보며, '과몰입러'가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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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썸핑'의 배경인 '썸토피아'에는 직업과 나이를 숨긴 남녀 6인이 모인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플러팅' 미션이 주어지며, 모두에게 '무한 플러팅'이 허용된다. 플러팅 미션에 성공한 이들에게는 '썸 머니'가 쌓이게 된다. 이는 플러팅이 과연 진심의 표현인지, 아니면 '썸 머니'를 위한 것인지 의심하게 만든다.
출연자들은 "자고 일어나 보니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머니가 잔뜩 쌓여 있는 것 아냐?"라며 긴장했고, MC들은 "찐사랑이라면 플러팅을 남발하지 않겠죠?"라며 함께 숨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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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남녀 6인은 달달함만이 아닌, 격하게 대립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 출연자들의 예측이 불가능할 만큼 마구 바뀌는 감정과 '러브 시그널'은, 5MC를 "이 사람들 뭐야? 마음이 왜 이렇게 바뀌어?"라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모두를 놀라게 할 '무한 플러팅'의 현장은 제이패밀리가 제작하고, 12일 웨이브에서 서비스되는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