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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파산 움짤' 주인공 되나? 얼마나 샀으면 스스로 파산을 외쳤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23:00 | 최종수정 2022-08-10 23:01


사진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샀길래 파산을 외쳤을까. 쇼핑백이 큰 걸 보기, 엄청난 사이즈의 가방을 산 듯하다.

가수 아이비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이비는 "오늘 하루 요약. 프라다와 봉쁘앙에서 파산"이라고 글을 남겼다.

아이비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에서 쇼핑을 즐긴 듯, 큰 프라다 쇼핑백과 봉쁘앙 제품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아동복은 아이비 지인의 딸로, 아이비는 즐거운 식사 시간과 함께 통큰 선물과 쇼핑 시간까지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뮤지컬 '아이다'에 오르고 있으며 SNS로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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