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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찍으러 갔다가..." 이윤지, 본인도 놀란 사진 "신혼여행에도 없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07:07 | 최종수정 2022-08-11 07: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스스로도 놀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 특별출연 찍으러 깜짝 갔던 6월의 제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등장컷 너무 맘에 쏙. 진짜 신행에도 없던 예쁜 장면. 감사해요 감독님, 유인식 감독님"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6월의 푸른 제주도 바다에서 이온음료 cf를 찍는 듯한 청량한 분위기의 이윤지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순백의 옷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며 그의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출연한 이윤지는 강렬한 등장컷만큼이나 감탄이 나오는 예쁜 사진을 자랑했고 이를 본 방송인 최희, 김호영 등은 "포카리스웨트 그 자체!"와 하트 이모티콘으로 칭찬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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