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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산을 앞둔 배우 손예진을 응원했다.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이정현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KBS1 '한국인의 밥상'을 꼽기도. "방송을 보고 또 맛집을 다니면서 요리를 따라하다가 요리가 좋아졌다. 음식을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대접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다. 요리로 힐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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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가수의 길을 걷고 다시 배우로 활약 중인 이정현. 데뷔 26년 차를 돌아보며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벌써 40대가 됐다"고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역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의 발리 포상휴가 출국 현장도 공개됐다.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에는 배우들을 보기 위해 취재진과 팬 등 인파가 몰렸다. 박은빈은 카메라를 향해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려고 한다.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드린다. 건강히 잘 지내다가 오겠다"며 밝게 인사했다. 아쉽게도 강기영과 강태오는 각각 코로나19 확진, 군 입대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다. 주현영도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