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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아픔 뒤 더욱 단단해진 "가족은 나의 힘. 힘내요 우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2 00:12 | 최종수정 2022-08-12 05: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의 힘'을 자랑했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나의 힘 힘내요 우리. 요새 나보다 사진을 더 많이 찍는 남편. 그리고 우리딸 지우. 인스타 꿈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과 한창 부부, 아들과 딸까지 네 가족이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가족 사진이 담겼다.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장영란 가족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설거지를 하는 장영란을 찍는 남편, 딸과의 일상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유산해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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