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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최희, 이러니 스테로이드 장기복용에 찐 살 다 빠졌지...얼굴 반쪽됐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9:12 | 최종수정 2022-08-16 09: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공복 유산소를 시작했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 공복 유산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공복 아침 유산소 운동 중이다. "5분 뛰고 2분 걷고 인터벌 달리기" 중이라는 최희다.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 최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전념, 최근에는 "치료 막바지"라면서 밝은 미소로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하며 살이 찌기도 했고"라며 "다시 금주모드+밀가루 끊기. 주일에 한시간 운동 4회 이상"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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