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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5kg 감량 후 패셔니스타 됐네…옷태가 달라져 'TPO 착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0:19 | 최종수정 2022-08-17 10:1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방송인 박경림이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17일 박경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 모습이 게재됐다.

박경림은 트레이닝 스타일의 바지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터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화와 어울리는 분위기로 스타일링한 박경림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경림은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경림은 10년 동안 요가를 하며 5kg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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