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쑥쑥 크고있어요. 우잉아 반가워♥ D+3"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을 자고 있는 아들. "우잉아 반가워"라며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 서수연이다. 이때 꼭 감은 두 눈과 오똑한 코 등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빼 닮아 눈길을 끈다.
이어 서수연은 "담호 형아 조금만 기다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얻으며, 두 아들을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