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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술 마시고 자른 숏컷 단발 다 됐네…세수 후 민낯이 더 예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6:28 | 최종수정 2022-08-17 16:2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지효가 깨끗한 민낯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고 촬영을 위해 비누로 세수 중인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머리를 머리띠로 넘기고 거품을 내 세수를 한 송지효는 깨끗한 민낯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쇼트커트 헤어로 파격 변신을 했던 송지효는 어느새 머리가 자라 단발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쇼트커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송지효는 "술을 엄청 먹고 갑자기 욱해서 내가 잘랐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 하면서 치약이나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가위로 내가 잘랐다. 우리 애들 욕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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