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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6세 子 진짜 많이 컸네 "와플도 손으로 먹는 상남자"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7:57 | 최종수정 2022-08-17 17:5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민우 군의 귀여운 순간이 담겨있다. 자신을 촬영하는 엄마를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 채림은 민우 군을 향해 "와플도 손으로 먹는 상남자"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자의 단란한 한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MC로 활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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