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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물욕 인정...살 '쏙' 빠지더니 비키니 입으려고? "수영복 많았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7:52 | 최종수정 2022-08-18 17: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물욕에 놀랐다.

신봉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수영복이 많았네....#물욕"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봉선의 수영복들이 놓여 있다. 화려한 패턴부터 단색 원피스까지 다양한 수영복들. 정리하던 중 많은 수영복들이 나오자, 신봉선은 "나 수영복이 많았네. 물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신봉선은 "이 정도면 다이어트성공? 건강한 다이어트 40대도 할 수 있다"라면서 다이어트 성공 후 살이 쏙 빠져 날씬해진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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