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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승윤이 "키스보다 손 잡는 게 더 소중하다"며 달달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오갈 수밖에 없는 바닷가였지만, 이효리와 손태영의 닮은꼴이자 강렬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썸녀' 이한슬의 터치에 '썸남' 채병은은 "이래도 되나 모르겠는데...전 싫었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강승윤은 "오히려 친근하고 마음이 있어서 한슬 씨가 장난스럽게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다른 '썸 캐처'들은 "그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싫을 수도 있어요"라며 '썸 머니를 위한 플러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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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된 것. 네티즌은 해당 인물이 강승윤과 신인 배우 문지효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측은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2000년생인 문지효는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특히 문지효는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강승윤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진한 스킨십 연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