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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자이언트핑크의 일상. 집은 아이 용품으로 가득했고 부부의 일상 중심엔 이제 아이도 함께였다. 씨름 예능 출연을 위해 자이언트핑크는 남편과 씨름 연습에 한창이었는데, 연습을 마친 후에도 자이언트핑크는 이서 군에게 눈맞춤을 하느라 바빴다.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에게 "씨름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진다"며 남편의 몸무게를 물었다. 남편이 "난 76kg다. 네 몸무게 안다. 내가 이서 안고 있을때 무게 아닌가? 83kg"라고 하자 자이언트핑크는 65kg라고 주장하다가 "여보보다 1kg 덜 나간다. 90kg에서 15kg 뺐다. 아이 무게 5kg에서 10kg 뺀 건데 티가 안 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진짜 티 안나"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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